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영단 1000형 전동차 (문단 편집) === 1000형 === '''1927년'''[* 2023년 11월 기준 '''96년 전'''이다.] 11월에 반입된 1001~1010호, 1929년 만세이바시역 연장 대비용으로 1011~1021호가 반입되어 총 21량이 있었다. 현재는 지하철 뿐만 아니라, 일반철도에도 화재에 대한 대비는 매우 중요한 요소이지만 긴자선이 개통될 당시에는 대부분의 전동차는 철제 외벽과 프레임에 목제 내장재를 사용하는 등 안전은 전혀 생각하지 않은 설계의 전동차가 주류를 이루었으나, 이 전동차는 강철 내장재를 사용하는등의 당시 전동차의 설계사상을 뒤엎는 설계로 제작되었다. 하지만 당시의 용접기술은 매우 초보적인 수준이어서 리벳에 의한 차량의 조립으로 제조된 관계로 차량의 무게가 늘어나는 원인으로 지목되었다. 차체 외부 도색은 어두운 지하철에서 운용할 목적으로 차체는 노란색, 지붕 부분은 적갈색으로 칠하였다. 차체 내부는 기존의 목재 전동차를 이용하던 승객들의 혼란을 방지하고자 나뭇결 무늬 시트지를 내부 벽면에 부착하였으며 난연재인 리놀륨을 바닥재로 채택하였다. 또한 지하구간을 운행하는 지하철 특성상, 일본의 철도차량의 역사상 최초로 간접조명을 채택하였고 승객용 손잡이는 당시 [[뉴욕 지하철]]의 것을 사용했다.[* '일명 리코식 손잡이'. 이 디자인은 훗날 에이단 [[도쿄메트로 5000계 전동차|5000계 전동차]] 초기형까지 이어졌는데 일직선이 아닌 45도로 기울어져 수납된 형태였다. 하지만 60년대 들어서 [[가축수송(교통)|가축수송]]이 잦은데다가 일어설 때 머리에 부딪히는 사고가 잦아 [[도쿄메트로 6000계 전동차|6000계]] 이후로는 적용되지 않았고 기존 차량도 원형 또는 삼각형으로 교체되었다.][* [[도쿄메트로 1000계 전동차]] 39, 40편성과 [[도쿄메트로 2000계 전동차|마루노우치선에 도입중인 신차]]도 당시의 손잡이 모양을 본땄다.] 승객용 출입문으로는 당시로써는 획기적인 자동문을 채용하였으며 승무원실이 따로 없는 1000형 특성상 가운데 출입문 옆부분에 도어 열림/닫힘장치를 설치하였다. 긴자선이 일본 최초로 [[열차자동정지장치|ATS]]를 상용화한 노선이었기 때문에, 1000형도 일본 최초로 ATS를 상용화한 전동차라는 기록을 가지게 되었다. 당시에는 최첨단의 보안장치인 ATS를 상용화했다는 의미가 있다. 타자식 ATS에 대한 내용은 다음 문단을 참조. 위와 같은 가치들을 인정받아, [[2017년]] 지하철 박물관에 보존된 1000형 1001호차가 일본의 전동차 역사상 최초로 '''국가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었다. [[https://www.tokyometro.jp/news/2017/188101.html|#]]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